명상 · 좋은글

깨달음의 언덕 / 명상음악

청정지역 2013. 4. 24. 07:37

 

或多自歸 山川樹神 廟立圖像 祭祠求福
혹다자귀 산천수신 묘립도상 제사구복

[해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의지할 곳을 찾아
산이나 시내나 나무신이나
영정(影幀)을 모셔둔 사당으로 가서
제사를 지내며 복을 구하네.

 

 

自歸如是 非吉非上 彼不能來 度我衆苦
자귀여시 비길비상 피불능래 도아중고



 

[해설]

자신을 이와 같은 것에 의지하는 것은
길상한 것도 아니고 으뜸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을 의지처로 삼아서는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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