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 "나는 돈 복도 자식 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 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 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 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 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게임 · 유머방 2022.03.31

아줌니들의 공통 넋두리

너무 재미난.ㅎ 아줌니들의 공통 넋두리 - 네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느냐? 돈을 졸라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 준 적이 있나? 너무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닭살이 올라 대패질을 하게 해준적이 있나? 그도 저도 아니면 밤에 힘이나 팍팍! 써서 심장마비로 응급실 실려가게 해줘 본 적 있나? 집이랍시고 의리 번 쩍 한데 살게 해 줘서 천날만날 그 넓은 집구석 청소하고 허리 뻐근하게 해줘 본 적 있나? 자신 없으면 처갓집에나 알랑방귀 뿡뿡~껴 장인 장모 사랑이나 받았나? 땀 삐질 흘려가며 된장찌개에다 김치볶음에다 저녁밥상 다리 부러지게 차려주면 입 다물고 반찬 타박 안 하고 주는 대로 먹기를 했냐? 나 살쪘다고 ..

게임 · 유머방 2022.03.31

말려도 웃을련다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가 쉬는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왈, . . .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왜 때려? 어느날 멸치가 집으로 가고 있는데... 지나가는 문어와 어깨를 부딪혔다 문어가 '이 자식이' 하며 멸치를 두들겨 팼다 억울한 멸치는 친구인 고래에게 억울하게 당한 이야기를 했다 화가 난 고래는 다음날 멸치의 복수를 하려..

게임 · 유머방 2022.03.27

유머가 좋아

여관엘 가자 구요 . 젊고 매력적인 아가씨가 혼자 술집에 앉아 있었다.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물었다. "실례합니다.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아가씨는 소리를 크게 질렀다. "여관에 가자구요?" "아니 잘못 들으셨군요. 그냥 술 한 잔 사드릴까 하고 물었는데요." 아가씨는 더 흥분한 듯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기가 막히고 당황한 젊은이는 구석으로 물러났고, 술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분개해 하며 청년을 쏘아 보았다. 청년은 화가 나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조금 있다가 아가씨는 청년이 있는 자리로 왔다. "아깐 정말 죄송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거든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게임 · 유머방 2022.03.26

해학스런 유머 속담

* 해학스런 유머 속담 * *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여자 뒤가 반지르르하면 애가 든다 *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 이방 저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집 저집 좋아도 내 집이 젤 좋다 *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님이 좋다 *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요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 부부싸울 때 한 말을 새겨 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랐다 * 너는 죽어 맷돌 위짝이 되고 나는 죽어 맷돌 밑짝이 되리라 *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으면 산다

게임 · 유머방 2022.03.23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서울에 온 파출부 시골 산골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왔답니다 처음으로 일을 하러 간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만 냉수를 찾았답니다. 몇번이나 냉수를 날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물을 또 한 잔 가져오라고 했다네요 그러자 시골처녀는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답니다 주인아저씨가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네요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아저씨!!!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컥~아고~거긴 양변기여~ 아가씨...ㅋㅋㅋㅋ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 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의 직업이 뭐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

게임 · 유머방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