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말려도 웃을련다

청정지역 2022. 3. 27. 17:36

 

 

 

 

< 세 할머니! >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가 쉬는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왈,

.

.

.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왜 때려?

 

 

어느날 멸치가
집으로 가고 있는데...

 


지나가는
문어와 어깨를 부딪혔다

 


문어가 '이 자식이' 하며

 


멸치를 두들겨 팼다

 


억울한 멸치는
친구인 고래에게

 


억울하게
당한 이야기를 했다

 


화가 난 고래는 다음날

 


멸치의 복수를 하려고
일찌감치
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마침....

오징어가
멀리서 오고 있었다

 


고래가 단숨에 달려가
오징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유없이 얻어맞자


오징어가 물었다 .

 


'왜 때려?'

 


그러자 고래는
오징어에게
인상을 쓰며 말했다

 

 

야..!! 인마,

 

모자 안 벗어,'

ㅋㅋㅋㅋ

 

 


더 시원한 것

 

 

성적인 호기심이 많은

여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

궁금한 것을 물어 보았다. "

 

 

선생님,
남자와 여자가 그걸 하면

 


누가 더 시원합니까?"

 


그러자
의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손가락으로
콧구멍을 쑤시면

 


손가락이 시원하겠습니까,

 


콧구멍이 시원하겠습니까?"

 

 

 

 

 

현재 상황

 


갓 제대한
두 친구가 등산을 갔다.
그런데 어두운 하산길에서

 


한 친구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다른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직 살아있나?...
오버" "그래, 살아있다...

 


오버" "다친데는 없나?...
오버" "그런 것 같아...

 


오버" "다행이다,
다시 올라올 수 있겠나?...

 


오버" "그건 잘 모르겠다...
오버" "무슨 말인가?... 오버"

 


"아직도 떨어지는 중이다...

 


오버!"ㅋㅋㅋ

 

 

 

 

열쇠 구멍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어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떻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까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뻔 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면서 ....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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