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온달이 신혼 첫날 밤

온달이 참한 색시를 만나 장가를 갔다. 아버지는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모르는것 있으면 전화하라고 했다. 신혼 첫날 밤.. 고민을 하다가 아부지께 전화, "아부지, 지금 호텔 방인데 어떻게 해여~~?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 목욕하고 침대에 눕힌 아들, "눕혔어요~~ 이제 어떻게....?" "누워있는 신부에게 따이빙해서 덥쳐~~" 아들, 신부에게 따이빙하다 칠칠맞게 침대 모서리를 받아버려 피가 흘렀다. "아부지~~, 피나는데 어떡해여~~?" , , , , "계~속~혀~~!" 이 눔아!!

게임 · 유머방 2022.03.01

일본여자 & 한국여자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

게임 · 유머방 2022.03.01

아내와 애인의 차이나는 클라스

아내와 애인의 차이나는 클라스 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스테크에 와인를 마시자고 한다.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입이고 애인은 부자의 입이더라. 아내와 쇼핑을 같이 가면 재래시장에 가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사달라고 하지만 애인과 쇼핑을 같이 가면 백화점에 가서 원피스를 고르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옷걸이고 애인은 재벌의 옷걸이더라. 아내와 여행을 가면 버스를 타고 민박집에 자도 행복해 하는데 애인과 여행을 가면 택시를 타고 모텔에 자도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길거리의 여자고 애인은 대갓집 마님이더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만나면 아내의 첫인사는 피곤하지 않으냐고 묻지만 애인의 첫인사는 돈 많이 벌어왔느냐고..

게임 · 유머방 2022.02.27

크리스찬 유머

◈ 크리스찬 유머 ◈ 어느 한 남자가 숲에서 백수의 제왕인 사자를 만나자 무릎을 꿇고, 두 눈을 감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자가 기도를 마치고 눈을 떠보니 사자도 무릎을 꿇고 그 사내의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 남자가 사자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너 그리스찬이니?” 사자가 대답을 합니다. “이 멍청한 놈아, 너는 밥을 먹기 전에 식사기도 안하냐?” 이제는 꼼짝없이 죽었구나 생각한 그 남자는 눈을 지그시 감고 마지막으로 그가 좋아하는 찬송가「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른다는 게 소싯적 고등학교시절 학교 옆에 있던 여학교 얼굴 예쁘기로 소문난 퀸카 생각이 났다. 갑자기 그녀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그 시절 그녀에게 불러주었던 「코리나」란 서양노래를 불렀다. 눈을 ..

게임 · 유머방 2022.02.27

92세 할머니의 익살과 재치

◈ 92세 할머니의 익살과 재치 ◈ 어느 방송국에 장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92세 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할머니의 익살과 재치가 넘치는 정말 멋진 대답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응, 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응, 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등록증 가지고 계시면 저에게 한번만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에구, 주민등록증을 어디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그거라두 보여 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 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

게임 · 유머방 2022.02.26

위험한 며느리

위험한 며느리 어떤 아줌마가 시어머니를 태우고 어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들에게 먼저 길을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역시 많은 남자 운전자들께서 아줌마에게 양보해 주셨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고마워서 손을 한번씩 들어 주었습니다!! 그걸 본 시어머니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시고는 집으로 가셔서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 함부로 밖에 보내지 말그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

게임 · 유머방 2022.02.26

해독제가 있어야겠어요

"해독제가 있어야겠어요" 어느 70대인 부인은 조금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남편은 정력이 부족해서 거시기(?)가 일어서지를 않았다. 결국 할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남편 정력에 대해 푸념을 했다. "기적의 약을 처방해 올리리다"라고 의사는 말하면서..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우유 잔에 세 방울만 떨어뜨리세요." 이틀 후 할머니는 상복차림으로 의사에게 다시 나타났다. "내가 잘못 알고 세 방울이 아니라 서른 방울이나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영감이 지랑 거사(?)를 치루다가 그만 복상사를..." "그거 야단났군!,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의사는 낭패한 얼굴로 소리쳤다. 그러나 할머니는 침착하게 의사에게 다시 부탁했다. "당장 큰 문제는 관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죽지를 않아서...

게임 · 유머방 2022.02.25

지혜(智慧)와 유머(Humor)

지혜(智慧)와 유머(Humor) ​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 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귓속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그 때 이 사람의 대답은 "조기가 바다를 떠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 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소!" 라고 면전에서 쏘아 붙이지 않고 우회하..

게임 · 유머방 2022.02.24

대단한 할아버지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게임 · 유머방 2022.02.23

이혼 소송중

"이혼 소송중" 한 살에서 열네 살짜리까지 14명의 자녀를 둔 한 여인이 남편이 처자를 돌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남편이 언제 집을 나갔습니까?” 판사가 물었다. “13년 전에요.” 여인이 대답했다. “남편이 13년 전에 집을 나갔다면서 그 많은 애들은 모두 어떻게 낳았소?” “남편이 사과하러 집에 왔었거든요.” 그 여인의 대답이었다. 작년봄에 부부가 같이 엉엉~ 울었다 방태산수리봉 아래 미산계곡 부부가 산길을 가다가 소변. 보면서 남편이 실수로 길가의 벌집을 건드렸다. 앗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 온몸을 쏘아대고.. 남편의 머리도 붓고 팔다리도 붓고 그것도 붓고..... 소변보다. 넘어져 거시기가. 집중적 벌의표적 집에 돌아와 아내가 남편몸에 약을 발라주다 보니 그것이 퉁퉁부어 아주..

게임 · 유머방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