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세상의 모든 착각들

세상의 모든 착각들 1. 인터넷 광고 회사의 착각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접속해 주는줄 안다. 2. 연애 안 해본 남자의 착각 상대방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줄 수 있을 줄 안다. 3 .실연한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줄 안다. 4. 엄마들의 착각 자기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못하는 줄 안다. 5. 고등학생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 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안다. 6.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모든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 하는줄 안다. 7. 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 볼 줄 안다. 8. 대딩들의 착각 자기가 맘만 먹으면 더 좋은데 갈수있었는 줄 안다. 9. 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다른과 여자들은 다 머리..

게임 · 유머방 2022.01.21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어느날 남편이 정상체위로 부부관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 박이 아들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 "아빠 뭐해요?" "응, 엄마한테 기름넣는다" 아들녀석 왈, 아버지! 아까 이웃집 아저씨가 와서 기름 만땅 채웠는데요~~~~~ 크크크~~~~~ 제가 뭘 아남유? 순진한 시골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한적한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그 시골 처녀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여관으로 납치해 갔다. . 그런데 그 다음날 그 남자는여관에서 알몸으로 죽어 있었고, 그 옆에는 알몸인 처녀가 있었다. 경찰은 그 여자를 용의자로 지목하였다. 경찰은 여자에게 남자가 죽은 이유를 물어보았다. . "제가 길을 가고 있었구만유. 그런데 저 남자가 여관으로 가자구 하더구만유. 제가 뭐 아남유..

게임 · 유머방 2022.01.20

공소시효가 지났어요

대학생 커플이 TV에 출연해 스피드 퀴즈를 풀고 있었다. 여학생이 들고 있는 낱말카드엔 `카페`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남학생이 다급한 목소리로 힌트를 던졌다. "자기하고 나하고 자주 드나들던 장소." 여학생이 아주 재빨리, 그리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했다. "모텔!" ◈ 공소시효가 지났어요. ◈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는 경찰관을 불러 세웠다 "이거봐요, 경찰관 아저씨?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를 끌고 길가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강제로 키스하고 만지고 나를 막 주무르고 그랬다오." 놀란 경찰관이 경찰봉을 꺼내며 다급하게 물었다. "그게 언제 입니까? 어떻게 생긴 놈입니까?" "설명하면 당신이 잡아가겠소? 그럼요, 인상착의가 어떤지 설명해 주세요" "그거 50년 전 우리 바깥양반 이야기거든요, 집에서 빈둥..

게임 · 유머방 2022.01.19

식인종의 고민

졸개들이 예쁜 아가씨를 잡아왔다. 이걸 바비큐로? 로스구이로? 아니야! 두루치기가 났지! 암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나에게 시집오면 안 잡아먹지. 죽는 것 보다 났다고 생각한 아가씨 예쁜 건 알아가지고! 샐쭉 웃으면서, 조건이 있거들랑요. 응! 뭔데! 빨리 말해봐! 저하고 결혼하려면, 가운데 다리가 30센티는 돼야죠. 추장이 한참을 고민하다 결심한 듯 아깝지만 20센티만 잘라라!

게임 · 유머방 2022.01.18

오늘 거액이 든 지갑을 줏었습니다

오늘 거액이 든 지갑을 줏었습니다 오늘 아침 지하철 역쪽으로 가던 도중에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오전중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마음 조리고 있을까 싶어서..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내용물 확인하는데.. 100억정짜리 수표가 1장이나 나온겁니다. 헉.. (수표가 보이길래 @@ 닫았거든요) 그렇게 큰 돈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보는거였죠.. "혹시.. 지갑 주인이 나중에 나타나서 돈이 빈..

게임 · 유머방 2022.01.17

대중탕과 독탕

♧대중탕과 독탕♧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아버지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000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 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500원을 받고 500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 나온 할아버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해냈다. 과부집에서 실컷 재미를 본 할아버지는 남은 돈 500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게 뭐예요? 할아버지 : 왜? 뭐 잘못 됐어? 과부댁 : 500원이 뭐예요?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아버지 ..

게임 · 유머방 2022.01.17

무슨 재미로 사세요

◈ 무슨 재미로 사세요? ◈ 아주 옛날 옛적에 공자가 사는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모여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겠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빈정대는 말투로 말했다 "아, 그래!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 알콩 달콩 싸워가면서 그렇게 사는 것인디... 공자님하고는 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그러거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게임 · 유머방 2022.01.16

봄 여자는 쇠(철)를 녹이고,가을 남자는 돌을 깨뜨린다.

복권 당첨 한 여자가 100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녀는 바로 집으로 뛰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어서 짐을 싸세요. 100억 짜리 복권에 당첨됐어요." 남편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아내에게 물었다. "정말이오?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쌀까? 해변용? 등산용?"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제기럴 알아서 싸란 말이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 옛말에 있는 성속담 안주인 마님이 몸종을 불러다 엄한 어조로 야단을 쳤다 * 이년~얌전하고 눈치 빨라 내 너를 귀여워했거늘 그 은혜도 모르고 못된 행동을 하여 아이를 배다니~! 더 이상 집에 둘 수 없으니 어서 썩 나가거라~! * 몸종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을 보니 마님은 좀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동정심이 든 마님은..

게임 · 유머방 2022.01.15

웃음이 보약

? 웃음이 보약 ?고해성사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취 객 늦은 밤 어떤 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

게임 · 유머방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