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물오른 아내

물오른 아내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그 맛에 빠져버렸는데 부실한 남편은 지레 겁먹고 부인을 피했다 어느날 정력이 약한 남편을 어떻게 하면 회복시킬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부인은 홈쇼핑에서 사슴 녹용이 시들은 정력을 원기회복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듣게 되었다. 즉시 한걸음에 사슴농장으로 달려가서 제일좋은 사슴뿔 하나를 사왔다. 그러고는 사슴뿔에 생강, 대추, 들깨, 밤 등 갖가지를 넣어 정성스럽게 달인 뒤 남편이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이윽고 퇴근을 한 남편에게 정성스레 달인 녹용을 포식시키며 흐뭇한 밤을 기대했다. 그날 한밤중에 잠을 자다 깬 남편은 아내를 흔들었다. 어쩌면 이렇게도 효과가 좋을까 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아내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때 남편이 급하게 말했다. 여보, ..

게임 · 유머방 2021.05.04

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썼다. * 그런데 그만 실수로 아내의 이메일 주소를 잘 못 쳐서 메일이 엉뚱하게 얼마전 세상을 떠난 김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 목사님 사모님은 이메일을 읽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정신을 회복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써 있었다. * * * * *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게임 · 유머방 2021.05.01

실컷 웃고삽시다

어느 남자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다들 소변을 볼 때에는 두 손으로 거시기를 잡고 일을 보는데, 그 남자는 거시기를 잡지 않고 뒷짐을 지고 일을 보는 것이었다. 그 때 옆 사람이 궁금하여 물었다 "다들 거시기를 잡고 일을 보는데 당신은 왜 잡지를 않고?" "아, 네, 병원에 갔었는데, 앞으로는 절대로 무거운 것 들지 말라 해서요" ㅋㅋㅋㅋㅋㅋ 택시 기사의 실수 . 삼식이가 친구대신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비도 오고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 그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 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 명이 뒷좌석에 탔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피부가 새까만 외국인이었다. 삼식이가 말을 걸었다. 유식하게 영어로, "하이 !" 헌데, 아무 대답..

게임 · 유머방 2021.04.29

대단한 할아버지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 * * *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게임 · 유머방 2021.04.29

카네기의 별난 재치

카네기의 별난 재치 미국의 강철 왕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 어린 카네기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집 근처에 있는 과일가게에 갔습니다. 카네기가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주인 할아버지가 카네기에게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카 네기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카네기가 대답했습니다.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게임 · 유머방 2021.04.28

병원에온 젊은 여자

병원에온 젊은 여자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쳤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잖아요. 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뜨거워서 반대 손으로 받았지 뭐에요.

게임 · 유머방 2021.04.27

죽고싶을 땐 해보세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 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아직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흑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잠시 후 죽을랑 말랑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열 받아 죽습니다》 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 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일수록 좋습니다. 《쪽 팔려 죽습니다》

게임 · 유머방 2021.04.26

어느 택시기사와 부녀

어느 택시기사와 부녀 어느 날 밤, 한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 손님을 태우게 됐다.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내내 창백한 얼굴로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어 택시기사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 갔다. 이윽고 여자의 집에 도착하자 이 여자는 지금 돈이 없으니 집에 가서 가져오겠다고 하고선 들어갔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여자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택시기사는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잠시 후, 안에서 중년의 남자가 나왔다. 택시기사는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남자에게 택시비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남자는 깜짝 놀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선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진 한 장을 들고나와 택시기사한테 물었다. “혹시 그 여자가 이 아이였소?” 택시기사는 사진을 보더니 그렇다고 했다..

게임 · 유머방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