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실컷 웃고삽시다

청정지역 2021. 4. 29. 19:45

 

 

어느 남자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다들 소변을 볼 때에는

두 손으로 거시기를 잡고 일을 보는데,

 

그 남자는 거시기를 잡지 않고

뒷짐을 지고 일을 보는 것이었다.

 

그 때 옆 사람이 궁금하여 물었다

"다들 거시기를 잡고 일을 보는데

 

당신은 왜 잡지를 않고?"

"아, 네, 병원에 갔었는데,

앞으로는 절대로

무거운 것 들지 말라 해서요"

ㅋㅋㅋㅋㅋㅋ

 

택시 기사의 실수

 

.

삼식이가

친구대신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비도 오고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

그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 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 명이

뒷좌석에 탔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피부가 새까만 외국인이었다.

 

삼식이가 말을 걸었다.

유식하게 영어로,

"하이 !"

헌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한 삼식이,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

하니까, 이번에도 아무 말 안하고

목적지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안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팍 상했다.

.

그때, 따르릉-

휴대폰이 친구한테서 왔다.

, 손님 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삼식이가 생각 없이,

.

", 말도마라,

재수 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그랬냐? 그럼 수고!"

전화를 끓었다.

 

한참을 달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그런데 외국인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게 아닌가?

.

화 가 벌컥 난 삼식은,

,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이 하는 말은,

연탄 한 장에 450원이고,

두장에 900원주면 되잖아?”

- 놈아!"

속이 뜨끔한 삼식이가,

.

그럼, 100원은 뭡니까?"

하고 물으니

외국인 하는 말이었다.

 

그건 니 팁이야. 시벌넘아!”

 

 

도넛 요법

 

 

어느날

다섯살 짜리 아들을 둔 주부가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의 고추가

같은 또래 애들 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엄마는 아들의

장래가 걱정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에 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매일 따뜻한 도넛을

한 개씩 먹이면 될 겁니다." ☜

 

정숙한

여자인 엄마는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7 개만 주세요"

 

도넛을 많이 주문하자

궁금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하루에 하나면 되는데,

 

"왜 일주일 치 사는 거야? 라고

아들이 말하자

 

엄마가 하는 말

 

"나머지 여섯 개는

니 애비거다. 이놈아! 엉.^*^

기름이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해요?"

 

"응~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녀석 왈~

"아버지!!

 

♥ 아까 옆집 아저씨도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야?"

 

 

 

 

조상들의 신세 한탄

 

 

명절 떄 쫄쫄 굶은

조상귀신 셋이 모여 신세를 한탄했다.

첫 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추석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이라며

지들 편한 시간에 모여서

벌써 차례를 지내 버렸지 뭔가?"

 

두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아,

나는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고,

알고 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차례를 지냈다는 거야,"

 

세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난 말이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제사를 지냈다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 없이 평하게

근처 PC 방으로 가도 된다더군,"

 

"그래, 인터넷으로라도 차례상을 받았나?"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가입을 하나?

그래서 그냥 왔지, .......

ㅎㅎㅎㅎㅎㅎㅎㅎ

 

 

 

 

치매기사와 할머니 (하나)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 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 했지?"

 

택시 기사가 화들짝 놀라면서 말했다.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탓어요?"

 

 

 

 

 

신병교육 ..!!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중

교 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A : 알았다!!!

교 관 :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다시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A : 알았다니까!!!

교 관 : ^^;;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
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
.
.
.
.
.
.
.
더주까 !!!

 

노처녀의 진동기구 ..!!



부부가 저녁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딸애의 침실에서

뭔가 야리꾸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엄만 이상한 듯

딸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딸이 진동 기구(?)를 갖고

욕정을 달래고 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말했다.

"아니, 순자야! 너 뭐하니?"

 

"엄마, 뭘 그리 놀라?

내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인데
이제서 시집갈수도 없고,

내 외모를 봐.

누가 나랑 결혼을 하겠어?

이건 내 유일한 남편이야."

 


엄마는 한심하다는 듯 방문을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퇴근한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왔는데

딸애의 방에서

또 이상 야리꾸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아빠가 방문을 열자
딸이 또 진동기구(?)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얘, 순자야! 너 뭐하니?"

"아빠, 뭘 그리 놀라?

어제 엄마한테도 말했다 시피
내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인데

이제서 시집가기도 뭐하고,

이 외모로는 시집 못 가.

이건 내 깜찍한 남편이라구."



아빠 역시 고개를 설래 설래 저으며

딸애 방에서 나왔다.


다음날 저녁 엄마가 보니깐

남편이 딸의 진동기구를 옆에 두고

술을 마시면서

야구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엄마가 말했다.

"당신 지금 뭐해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투로 대꾸했다.

"보면 몰라! 나 지금 사위랑

술 한 잔하면서 야구 보잖아."

 

전에 어디서 들은 유머인데요.

 

어느 골프장에서 건장한 남자 셋이서

골프를 치고 있는데,

시합이 너무나 심각하게 진행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옆 사람이 물었답니다.

"어떻게 골프를 그렇게 심각하게 치십니까?"

그랬더니 한 분이 말하기를

"쉿! 조용히 하세요, 우리는 삼형제인데,

 

오늘 시합에 꼴등한 사람이

아버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정신병원에 두 남녀환자

*****************************

 

정신병원에 두 남녀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지나도록 물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그 여자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니까 퇴원 시키기로 했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환자가

어제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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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 ?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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