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의 별난 재치
미국의 강철 왕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
어린 카네기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집 근처에 있는
과일가게에 갔습니다.
카네기가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주인 할아버지가
카네기에게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카
네기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카네기가 대답했습니다.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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