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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중

청정지역 2022. 2. 23. 18:52

 

 

 

"이혼 소송중"

 

 


한 살에서 열네 살짜리까지
14명의 자녀를 둔 한 여인이
남편이 처자를

돌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남편이 언제 집을 나갔습니까?”
판사가 물었다.

 


“13년 전에요.”
여인이 대답했다.

 


“남편이
13년 전에 집을 나갔다면서
그 많은 애들은 모두
어떻게 낳았소?”




“남편이
사과하러 집에 왔었거든요.”

그 여인의 대답이었다.

 

 

 





작년봄에
부부가 같이 엉엉~ 울었다

 

 



방태산수리봉 아래
미산계곡

부부가 산길을 가다가
소변. 보면서
남편이 실수로 길가의 벌집을 건드렸다.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 온몸을 쏘아대고..

남편의 머리도 붓고
팔다리도 붓고

그것도 붓고.....

소변보다. 넘어져
거시기가. 집중적
벌의표적

집에 돌아와 아내가
남편몸에 약을 발라주다 보니

그것이 퉁퉁부어
아주 실해 보였다..!

진짜다

부인은 남편을
부추켜

홀랑벗고
거시기를 했다...

둘이는 거시기
하면서 둘다 울었다..?

남편은 아파서 울었고!!...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

부인은 다음날 부터...
벌집앞에 물을
떠다놓고 빌었다......

제발 벌들아
우리 남편 한번만 더 쏴줘라~응!!!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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