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살강이 등산을 하고 있었다.
개구리: 아저씨!
꽃살강 :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꽃살강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꽃살강님과 함께 살게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꽃살강은 개구리를 집어들고는
등산복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걸었다.
개구리 : 이봐요. 꽃살강님!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되어
함께 살아 드린다니까요!
꽃살강 : 무시하고 계속 올라간다
개구리 : 왜 내말을 못 믿어요?
봐요 난 진짜로 연주도하는 예쁜 선녀라구요!
하늘에 살때 동영상인데......그래도 못믿고......
꽃살강 : 믿어 !!!!.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날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꽃살강 : 난 예쁜 여자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가 되어봐.
개구리랑 얘기하는 게 더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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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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