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휴계실

Music과 커피한잔

청정지역 2018. 4. 24. 19:30


                           ♥당신과 함께 Music과 커피한잔♥

       
    하루에 한 잔의 커피와 Pop을 듣는 시간이 허락되는 삶의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공간의 허전함과 마셔 버린 쓸쓸함이 있습니다 어느날인가 허공의 메아리와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습니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요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추억어린 Music과 함께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글쓴이-<풍차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