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청정지역 2018. 4. 25. 20:07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연장과 힘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을 잃고 만다. 오래 두면 잘 드는 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날카로운 도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그리움도 오래 두면 저절로 녹이 슨다. 고민과 고통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저절로 무디어진다. 옷과 모습 새 옷을 입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보다 잘 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모습이 추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옷과 옷걸이 앞집엔 옷이 많은데 옷걸이가 하나도 없고 뒷집엔 옷걸이가 많은데 옷이 하나도 없다. 나누어 쓰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아 앞집 사람은 늘 구겨진 옷을 입고 다니고 뒷집 사람은 늘 벌거벗고 다닌다. 옷과 욕심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욕심은 벗을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옷은 오래 입을수록 그 두께가 얇아지고 욕심은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진다. 외 면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건강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우리 그렇게 나무가 자라는 것 좀 봐. 뿌리 없이 자라지 않잖아. 하루 아침에 자라지 않잖아. 꽃이 피는 것 좀 봐. 피다가 멈추지 않잖아. 때 없이 피지 않잖아. 서두르지 않고 욕심내지 않는 나무처럼 멈추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꽃처럼 우리 그렇게 살자.참고 기다리며 살자. 이 름 귤 나무엔 가시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 나무를 가시나무라 부르지 않고 귤나무라 부르는 건 그 나무에 향기로운 귤이 열리기 때문. 장미 나무엔 가시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 나무를 가시나무라 부르지 않고 장미 나무라 부르는 건 그 나무에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기 때문. 마치 구두쇠가 남을 도우면 그 사람을 구두쇠라 부르지 않고자선 사업가라 부르는 것처럼.. 마음과 세상 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면 고양이는 꼬리를 내리고 개가 꼬리를 내리면 고양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덤벼들 듯 내 마음이 용기를 내어 몽둥이를 들면 세상은 꼬리를 내리고 내 마음이 꼬리를 내리면 세상은 몽둥이를 들고 내게 덤빈다. 만 족 만족이란 놈 꼭 양파처럼 생겼다. 알맹이를 찾으려고 껍질을 까니 알맹이는 안 나오고 껍질만 나온다. 까도까도 알맹이는 없고 껍질뿐이다. 결코 만족은 없고 껍질뿐이다. 말과 비 과묵한 남자가 하는 말은 가뭄 뒤의 비와 같고 수다쟁이 여자가 하는 말은 장마 뒤의 비와 같다. 단맛은 혀끝에서 느끼고 쓴맛은 혀 뒤쪽에서 느낀다. 신맛과 짠맛은 혀 옆쪽에서 느끼고 우리들 사는 맛은 사랑에서 느낀다. 빵 맛을 제대로 느낄 때는 내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지. 과자 맛을 제대로 느낄 때는 내 몸이 건강 하다는 증거지. 몸이 아프면 산해진미라도 아무 맛을 못 느껴. 그래 맞아. 마음이 아프면 인생사는 맛을 못 느끼듯이. 맞 춤 내 몸에 맞추어 입는 옷은 입기에 편하고 내 발에 맞추어 신는 신은 신기에 편하지. 내 양에 맞추어 먹는 음식은 속이 편하고 내 형편에 맞추어 사는 삶은 마음이 편하지. 메아리 산에는 메아리가 있어 “야호!„라고 외치면 “야호!„라고 대답하고 “미워!„라고 외치면 “미워!„라고 대답하네. “미안해!„라고 외치면 “미안해!„라고 대답하고 “사랑해!„라고 외치면 “사랑해!„라고 대답하네. 우리들 인정도 메아리 같은 것이 아닐까? 내가 먼저 외치기 나름이니까. 내가 먼저 베풀기 나름이니까. 몽둥이와 수박 도둑이 칼을 들고 들어오면 몽둥이를 잡지 말고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수박을 꺼내면 어떨까 ? 몽둥이를 들면 둘 다 다치지만 수박을 꺼내면 그 칼로 잘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미 련 밥을 안 먹고 술만 마시는 아빠. 돌이 엄마가 돌이 아빠를 붙들고 애원했다. “여보, 내 소원이니 제발 밥 좀 먹어요.„ 돌이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돌이 아빠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런, 술에다 밥을 말아 먹고 있네. 사람의 미련이란 정말 끊기 어려운 모양이네. 변 명 한 사나이가 길을 가다 길바닥에 튀어나온 돌멩이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같이 가던 사나이가 말했다. “괜찮아, 실수란 누구나 하는 법이니까„ 이튿날, 사나이는 그 길을 가다 또 그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같이 가던 사나이가 말했다. “이봐,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는 건 실수가 아니라 잘못이야.„ 그러자 그가 말했다. “아니야. 이번에도 실수야. 어젠 왼쪽 다리가 걸렸고, 오늘은 오른쪽 다리가 걸려 넘어졌거든„ 보석과 사람 보석 하나 얻었다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보석 하나 잃었다고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 하나 잘 만나 한평생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나 한평생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보자기와 걸레 겸손이라는 보자기는 사람들의 결점을 덮고 반성이라는 걸레는 사람들의 잘못을 깨끗이 닦는다. 부끄럼과 게으름 지난날의 부끄럼은 부끄럼이 아니고 지난날의 게으름은 게으름이 아니다. 진짜 부끄럼은 지금의 부끄럼이고 진짜 게으름은 지금의 게으름이다. 지금 내가 게으른 줄 알면서 게으름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럼이고 지금 내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빨리 고치지 못하는 것이 게으름이다. 분 실 우산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핸드폰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한다고 비웃지 말자. 우리 모두 가끔씩 이성과 양심을 잃고 사니까. 분 실 우산을 잃었다고 너무 아까워 말자. 누군가가 그 우산을 요긴하게 쓰고 다닐 테니까. 시계를 잃었다고 너무 아까워 말자. 누군가가 그 시계를 소중히 차고 다닐 테니까. 그러나 용기를 잃었을 땐 아까워해야 한다. 빨리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용기란 누가 가져다 쓸 수 없고 놔두면 그대로 사라져 버리니까. 불쌍해 인기 없는 연예인 불쌍하고 밑천 없는 장사꾼 불쌍해. 사랑 없는 부부 불쌍하고 용기 없는 젊은이 불쌍해. 갈 곳 없는 노인 불쌍하고 인정 없는 부자 불쌍해. 불편하다 모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비뚤어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사랑의 꼬리 진짜 사랑은 긴 꼬리가 있다. 꼬리는 없고 머리만 있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떠나가고 나서도 한참 동안 꼬리가 남는 사랑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흘러가는 흰 구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구름이 되어 흘러가 보자. 흘러 가는 강물 그냥 바라 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부는 날 바람이 되어 보자.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싸 움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지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되고 싸움을 하면 증오만 남는 것이 아니라 후회도 남는다. 윤택한 자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 쓰는 자만이 삶이 윤택한 자이다. 죽음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삶의 끝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죽음 뒤의 세상을 가보지 못했을 따름이다. 나쁜 일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쁜 것은 조금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않는 일보다 나쁜일은 없다. 기도의 힘 주먹의 힘보다 기도의 힘이 더 강하다. 주먹의 힘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데 불과하지만 기도의 힘은 모든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지게 한다. 배움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조물주가 주신 잠재력을 개발하지 않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다. 심심할 땐 심심할 땐 책방에 가라. 그곳에 가면 꼭 책을 사지 않더라도 공짜로 많은 책을 볼 수 있으며 간혹 나의 인생을 바꿀 만한 새로운 지혜를 발견할 수도 있다. 의욕을 잃을 땐 삶의 의욕을 잃을 땐 복잡한 시장 길을 걸어보라. 생선장수 아줌마, 배추장사 아저씨의 힘찬 목소리가 너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줄것이다. 할인 할인이나 세일에 현혹되지 마라. 그것은 가격을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그만큼 부풀려 놓았던 것에 불과하다. 노력의 차이 태어날 때는 모두가 똑같이 태어난다. 그러나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이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은 바로 노력의 차이이다. 안전벨트 안전벨트를 꼭 매라. 교통사고가 났을 때 너를 보호해 줄 수 있는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안전벨트이다. 작은 키 빅토리아 영국여왕 152센티 등소평 중국지도자 158센티 강감찬 고려명장 151센티 키가 작다고 못할 것은 하나도 없다. 잊어버리자 어쩔 수 없는 일은 잊어버리자. 포기하는 것도 인생을 잘 살아가는 비결, 이룰 수 없는 것과 해봐야 소용없는 것은 미련없이 잊어버리자. 기도 하느님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하는 자의 소원은 들어주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항상 남을 위해 기도하라. 친구 신용 없는 친구보다는 원수를 가지는 것이 낫다. 원수는 내가 그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게 하지만 신용 없는 친구는 내가 노력하는 것을 방해만 할 뿐이다. 일기장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마음에 양식이 되는 말들은 일기장에 적어 두자. 일기장에 적는 것은 곧 마음에 적는 것이다. 말하지 않고서는 안 될 경우에만 말하라. 자기가 경험하고 극복한 일들만 있는 그대로 말하라. 그 이상의 말은 너의 가치를 격하시키는 말이 될 것이다. 아끼지 말아야 할 것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말만큼은 아끼지 마라.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후에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것이다. 경쟁심과 질투심 경쟁심은 나를 남만큼 발전시키는 기술이지만, 질투심은 남보다 나를 파괴시키는 기술이다. 정성이 가득한 값 장애인의 물건을 살 때는 값을 깍지마라. 그들은 그 물건을 팔기 위해서 다른 장사꾼보다 더 많은 정성을 들였다. 정성이 가득한 물건에 제 값을 쳐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두 종류의 사람 인류를 책임질 사람은 잡초를 가지고도 먹을 것을 만들어 내고 인류를 망칠 사람은 먹을 것을 가지고도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삶의 귀감이 되는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