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아버지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오랜 만에 목욕탕에 갔다.
둘이서 신나게 목욕을 하고 있는데
앞에서 씻고 있던 남자가
물비누가 든 통을 엎질렀다.
물비누는 곧 바닥으로 퍼져서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되었다.
.
그러자 구두쇠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
.
.
.
.
“아들, 얼른 바닥에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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