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40대 여자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반에 붙잡혔습니다
<아줌마 ! 음주운전하면 안 된다는 것 모르세요 ?>
술에 만취한 여자가 횡설수설 합니다
<남이야 ~ 술을 먹던 떡을 먹던 ~ 무슨 상관이야>
경찰이 쯔쯧하며 음주측정기를 내밀었습니다
경찰 = 부세요
40대 여자 = 뭘 부으란 말이야 ?
경찰 = 붓는 게 아니고 힘껏 불라고요
그러자 이 아줌마 씩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술집 마담 20년에 빨아 달란 늠은 봤어도
불라는 늠은 처음이네 ~ 흐흐흐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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