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갑시다.
어느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5,500입니데이~
"우짜꼬 기사양반 요....
미안하지만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후진)좀 해 주소.
돈이 오천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못해요"
@
@
@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 주이소....."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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