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웃고갑시다

청정지역 2018. 5. 24. 22:18


웃고갑시다.




어느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5,500입니데이~


"우짜꼬  기사양반 요....

미안하지만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후진)좀 해 주소.

돈이 오천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못해요"


@

@

@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 주이소....."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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