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놀다 가세요

청정지역 2018. 7. 26. 21:26






영등포 역전 앞을 지나가는데

아가씨가 휘파람을 불면서 유혹을 한다.


"아저씨, 놀다 가세요."

"얼마야?"

"요즘 손님이 없어서 3만원에 세일중에요."


"쳇, 별걸 다 세일하네. 그래도 3 만원이면 비싸"


그러자 아가씨,

"3 만원이 뭐가 비싸요? 5만원 받던 건데...."


"비싸지,  생각해 봐,

목욕탕에 가서 4천원 만 주면 이 큰 몸둥아리도 홀랑 벗고

풍덩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하물며 (손가락을 내밀며)

요만한 것 잠깐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3 만원씩 받는데,


안 비싸냐?"  엉~~!^**^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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