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역전 앞을 지나가는데 아가씨가 휘파람을 불면서 유혹을 한다. "아저씨, 놀다 가세요." "얼마야?" "요즘 손님이 없어서 3만원에 세일중에요." "쳇, 별걸 다 세일하네. 그래도 3 만원이면 비싸" 그러자 아가씨, "3 만원이 뭐가 비싸요? 5만원 받던 건데...." "비싸지, 생각해 봐, 목욕탕에 가서 4천원 만 주면 이 큰 몸둥아리도 홀랑 벗고 풍덩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하물며 (손가락을 내밀며) 요만한 것 잠깐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3 만원씩 받는데, 안 비싸냐?" 엉~~!^**^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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