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만도 못한놈" . 남자와 여자가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거자 마자 바닥에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 "자기 이 선을 넘어오면 짐승이야.' 남자는 너털 웃음을 지으며 알았다고 말한 뒤 금세 곯아 떠어져 잠이 들었다. .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왜 그래?" 그러자 여자가 째려 보면서 하는 말 . . . "짐승만도 못한놈"
닭의 임자는? . 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을 찾았다. 그는 신부님에게 그가 지은 죄를 고백했다. . "신부님, 제가 닭을 다섯 마리를 훔쳤습니다." "허……. 그래선 안 되죠" 신부의 말에 그는 바로 그때를 놓치지 않고,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 주시겠습니까?" . "안됩니다. 그걸 주인에게 돌려주십시오." 이 말에 이제 기회는 이때이다고 신부에게 말했다. “그가 받질 않는 걸요.” .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 그날 저녁에야 신부는 자기 집, 닭 다섯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신부는 그 말을 다시 말할 수 없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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