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자기 이 선을 넘어오면 짐승이야

청정지역 2019. 2. 9. 19:26




"짐승만도 못한놈"

  .

남자와 여자가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거자 마자 바닥에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

"자기 이 선을 넘어오면 짐승이야.'

남자는 너털 웃음을 지으며

알았다고 말한 뒤

금세 곯아 떠어져 잠이 들었다.

 .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왜 그래?"

그러자 여자가

째려 보면서 하는 말

.

.

.

"짐승만도 못한놈"


 

닭의 임자는?

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을 찾았다.

그는 신부님에게

그가 지은 죄를 고백했다.

  .

"신부님, 제가 닭을

다섯 마리를 훔쳤습니다."

"……. 그래선 안 되죠"

신부의 말에 그는

바로 그때를 놓치지 않고,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 주시겠습니까?"

"안됩니다.

그걸 주인에게 돌려주십시오."

이 말에 이제 기회는 이때이다고

신부에게 말했다.

그가 받질 않는 걸요.”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날 저녁에야 신부는 자기 집,

닭 다섯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신부는

그 말을 다시 말할 수 없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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