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휴계실

통나무집 / 소리새

청정지역 2019. 4.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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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 / 소리새


통나무 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