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여인의 볼을 상징하는 겸손한 명자 꽃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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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장미과 명자나무속에 속하는 관목
명자나무는 은은하고 아름답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보춘화(報春花) 산당화(山當花)라고도 한다.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꽃나무의 여왕 이라고 할 만하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언제쯤 한국에 들어와 일본으로 건너 갔는지는 확실치 않다.
꽃의 빛깔과 크기 열매의 모양에 따라 품종이 다양하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고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꽃은 3∼4월에 분홍색, 적색, 담백색 등으로 피며
열매는 녹색으로 사과처럼 생겼으며 잼을 만드는 데 쓰인다.
명자나무의 열매는 간 보호, 소염, 항균,
면역억제 등의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 : 평범, 조숙, 겸손
오늘의 명언
정말 위대하고 감동적인 모든 것은
자유 안에서 일할 수 있는 자들에 의해 창조된다.ㅡ<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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