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청정지역 2019. 12. 21. 18:48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

이고,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바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

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어

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수

있지만.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 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가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

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

해지며.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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