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판원과 할머니 .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뿌렸다. .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ㅎㅎㅎ . 1. 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살고 있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자 장례를 치 르고 온 숫 말이 하는 말. ↓ "할 말이 없네" . 2. 말 부부가 살다가 숫 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울면서 하는 말 ↓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수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던 어느날 변강쇠 말을 만나고 나서 하는 말. ↓ "많은 말이 필요 없네" . 4. 큰 사이즈를 항상 찾아다니던 암말이 있었다 그러나 그 말은 깡마르고 볼품 없는 숫말을 만나 하룻밤을 지나고 나서 하는 말. ↓ "긴 말이 필요 없네" . 5. 배를 타고 항해하던 말 일행이 풍랑을 만나 모두 바다에 빠져 죽고 숫말 한마리가 겨우 무인도에 도착해 살아 있었다. 어느날 풍랑에 밀려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백마. 흑마.적토마. 얼룩말 등 제 각각이었다 기쁨에 들떠 숫말이 말했다. ↓↓ "무슨말 부터 해야 할지!" . 6. 방탕한 생활을 하던 숫말이 무서운 성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병 문안을 와서 말했다 "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다." 그러자 숫말이 죽어가며 말했다 ↓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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