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숲속의 빈터 가족 여러분!

청정지역 2020. 3. 16. 19:21


♡ 숲속의 빈터 가족 여러분!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가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든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 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더욱 불안해지는 세상

뉴스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옛말에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큰 새 우산이 있으니까

아무리 심한 소나기라 해도

전혀 문제 될 것 없어."
"소나기라 해도 아주 가까우니까

걱정 할 것 없어."
이와 같이 쉽게 생각하거나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소나기는 무조건 피하고 봐야 합니다.
걸리고 안걸리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감기보다도 더 경미한 증세인데 뭘그렇게 ....
이런 생각은 더더욱 금물입니다.

국가 시책 운운하기전에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합니다.
가족이 건강하면 이웃이 건강하고
이웃이 건강하면 지자체는

물론 나라가 건강하게 됩니다.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의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결국은 애국입니다.

숲속의 빈터 여러분들~!!
소나기는 피하고 본다는

나의 작은 사랑 실천이 행복을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라는 소나기는 꼭 피하고 봅시다.
오늘도 무탈 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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