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배꼽잡는 유모어 모음

청정지역 2020. 4. 29. 21:47

 

 

 

할아버지의 고추

 

 

시골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아들네를 찾아가느라

고추를 넣은 자루를 들고 버스를 탔다.

 

 

승객이 만원이라 자리가 없었다.

자루를 의자 밑으로

밀어 놓고자 자리를 찾는중에

둘만한 곳을 찾았다.

 

 

할아버지는 자리에 앉은

한 여학생 앞으로 가서는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있는

여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

그런데도 못 알아듣고

 이어폰으로 뭔가 듣여학생

 

 

할아버지는 큰소리로 다시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 보랑께?"

 

깜짝 놀란 학생이.


"왜요?"


"아~왜긴 왜야~고추 좀 넣게!"

 

 

고추 자루를

다리 사이에 밀어 넣고,

목적지로 가는 도중,

역에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 자루가 넘어 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고추 좀 세워 줘!"

 

 

승객들 빵~

 


그 다음역에서도

급정거 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이번에는 자루에서

고추 몇 개가 바닥에 떨어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 아가씨, 고추 빠졌네,

좀~집어 넣어 주면 안될까?"

 

 

또 다시 승객들 빵빵~

 


상황이 이쯤되자 아가씨는

얼굴이 화끈거려 더 이상

그대로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자리를 차라리

양보하려고 일어 서려는데,

이때 할아버지가

하는말?

 

 

"아가씨, 다리 좀 벌려 봐,

고추 좀 빼게?"

"이제 내려야 하거든!"

 

 

승객들 . 빵 ~~

 

 

아가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데,

 

 

이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하는 말?

 

 

"아이쿠! 그 영감탱이

고추 참 탐스럽게 생겼네"

아가씨 ~ 홍당무가 되고

빵~빵~빵~빵 ~ 아이고!

 

 

어지러워!

이내~할머니 또~한마디~

"애고애고! 나는 저런

고추를 어디서 구하나?"

 

아가씨~~기절 초풍

버스 안

 

 

하~하~하~하~

호~호~호~

 

 

만원이 된 버스 승객들 빵~터졌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웃음은 복을 가져다 준다네요
날씨도 더운데
늘 웃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웃어야 될까유^^


남편이 출근전까지
스마트폰만 계속
만지길래 한마디했다

"내가 만일 당신에
스마트폰 이었다면?
매일 당신 관심을
받아서 좋았을텐데"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나도 당신이
내 스마트폰 이었으면
2년마다 바꿔서 좋았을텐데!"

그후
출근도 못할정도로
뒈지게 맞았다
우쒸~


푸하하하~~~

 


 

 

 

알쏭달쏭한 이야기들...



1.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2.친구들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3.이제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4."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5.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를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6.물고기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7.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8.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9. 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0.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11.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과연...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눈팅만 하고 그냥 나갈까?
것도 아님 흔적도 없이

글만 퍼다 나를까?

 

 


 

 

마누라 자랑

일본 미국 한국 이렇게 세 나라 황소가 모여
서로 자기 마누라 자랑을 했다

먼저 일본 황소가 말했다
“난 우리 마누라 젖이 많이 나와서

항상 물 대신 젖을 마셔!,,


그러자 미국 황소가 지지않고 말했다

“후후,난 우리 마누라 젖이 많이 나와서

항상 젖으로 세수를 하거든!,,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한국 황소가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 자기 부인한테

전화를 걸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보 당신이야.....?``
.
.
.
.
.
“나 집에 가서 목욕 좀 하게 욕조에

젖 좀 받아줘!,,?

 


 

울 엄마 휴대폰 문자 오타 이야기


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갈켜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습니다.

잠시 후....
아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 메세지는...

.

.

.

.

.

 

 

"여보 사망해...!"

 

 

♧ 영어로 만두는 ?




손오공과 사오정이
중국 음식점에 갔다.
?
음식을 시키고 나서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영어 퀴즈를 냈다.
?
호랑이는 타이거고,
사자는 라이언이지.
?
그럼 만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
그러자 사오정이 별 거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
지금 나 무시해
그것도 모를까봐!
?
.
.
.
.
.
.
.
.
만두는 서비스잖아 ~

//

 

 

 

 

목욕탕 오는 여자의 유형

 

  

  1.커버 걸 형

수건으로 온 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여자들.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

왜 가리고 들어오는지.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공통점.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한다.
몸에 총천연색 용이 여의주 물고

날아다닌다든지
키스마크가 도배를 하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일 듯.

2.속옷 형

속옷 입고 들어오는 여자들.

요런 여자들 땜에

헷갈리는 사람들 많다.
때밀이 아줌마들이랑

도대체 구분이 안된다.

속옷은 때밀이 아줌마들만 입자구요


3.세탁형

목욕을 하러 온건지

빨래를 하러 온건지.


빨래를 해서는 사우나실에

줄줄이 걸어 놓는다.
그런뒤 두어시간 사우나서 땀 빼고.
그러다 보면 그 빨래 다 마른다.


이런 유형은 세탁에 건조후

완전히 마친 퍼펙트한

세탁물들을 안고 돌아간다. 

 



4.아들 동반형

말만한 아들 놈 데리고

여탕 오는 아줌니들.
척 보기에도 알거 다
알 만한

큰 아들놈을.
이렇게 큰 놈 하나 들어오면

여탕 분위기 묘해진다.
그놈은 그놈대로 바쁘게 눈 돌아가고…


5. 화투형

목욕을 하러 온건지…

광팔러 왔는지…
훌러덩 벗고…

머리엔 수건 감아 올리고
담배 한개피씩 물고선 …

“앗싸~ 똥먹었다!!!”
“젠장~ 또 설사야?”

허기를 느끼면 자장면에 짬뽕에

탕수육까지 배달시킨다.
으아~ 목욕탕에 풍기는 묘한 냄새…

 

6.마사지형

오이, 쑥, 허브, 계란, 플레인

요구르트, 사과, 우유, 꿀,
키위, 살구, 바나나,

당근, 밀가루, 해조…


때 밀다 보면 배가 고픈데,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선
열심히 때 밀고 있는데…
몸에 발랐으면 가만히 구석에서 쉬든지…
왜 그 몸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지


7. 화장형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드라이와 얼굴 마사지를 하고,

화장도 한다.


게다가 마스카라에

립스틱까지 다 끝내고서도
결코 옷을 입지 않는다.

누드 상태로

거울 앞에서 온갖 포즈를

취해가며 한동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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