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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시가지 사진

청정지역 2021. 4. 11. 19:17

남산공원 야외 음악당

경성 시가지 일부

 

京城 東洋拓殖株式會社.

日帝가 1908년 12월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설립한식민지 경제 수탈의 본거지.

을지로 2가에 있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거액의 융자를 받아서한국의 토지를 손에 넣었다.
토지조사사업이 끝났을 무렵에는7만8천정보 이상의 토지를 소유하여한국 최대의 지주가 되었다. 

東拓의 소작료는일반 민간보다 상당히 고율이었을 뿐 아니라,
수탈 방법도 악랄하였으므로,

한국인들의 東拓에 대한 원한이 매우 깊었다.

현 을지로쪽 명동 입구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시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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