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미국의 존 하워드 페인이
유럽에서 사망했다.
그의 유해가 뉴욕에
도착하던 날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그는 권력자, 재벌,
위대한 학자도 아니었고 단지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다.
♤홈 스위트 홈♤
(즐거운 나의 집)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이 노래는
결혼을 못해 평생
가정을 못 이룬 외톨이
방랑객의 처절한 절규였다.
그가 파리에서 돈 한 푼 없는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이 노래를 지었던 것이다.
그래선지 절절히 가정의
소중함을 노래하였다.
한편, 자동차 왕
<헨리 포드>의 일화를 봅니다.
그가 퇴근 후
집 뒤의 낡은 창고에서 연구로
밤을 지샐때 모두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격려와 믿음을 주었다.
"당신의 꿈은
꼭 이루어 지고 말 것입니다."
더웁거나 춥거나 항상
남편을 위해 등불을
비추어 주면서 말입니다.
그가 성공했을 때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십니까.?"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으로
태어나도 상관없습니다!"
그가 훗날 고향에다
대부호에게 어울리지 않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을 한 채 지었다.
그 걸 본 주변에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그가 답한다.
"가정은
건축물이 아닙니다".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스위트 홈>이라는 것입니다.
디트로이트에있는
그의 기념관에 새겨진 글귀.
[ 헨리포드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랑이외의
그 어느 것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함께모여 같은 꿈을꾸며
기도하는 사랑의 가정을 기대합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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