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모범수의 선물

청정지역 2013. 6. 19. 09:08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 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 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 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게임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의 대화  (0) 2013.06.21
어떤 남편의 소원  (0) 2013.06.21
박 은년 나와  (0) 2013.06.17
갚을 건 갚고, 받을 건 받아야쥐, 하몬!  (0) 2013.06.15
버스 기사의 완승  (0)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