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스크랩] 떠난 사랑

청정지역 2013. 2. 6. 17:18
      ■ 떠난 사랑 떠난 사랑은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문팀으로 스며드는 찬 바람은 내 사랑이 떠난 이별의 냉기가 틀림 없습니다 하늘도 무거운 침묵앞에 빛을 숨기고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밀려오는 어둠속에 소리없이 내리는 찬 이슬처럼 그리움의 눈물이 흐릅니다 떠난 사랑 다시는 오지않을 사랑 차가운 바람 소리는 슬픔만 키워줍니다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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