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한 남편
만삭이 된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은 딸이 좋아요, 아니면 아들이 좋아요?” “아무려면 어때? 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은, ‘날 닮은 아들이었으면’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딸을 낳았다.
아내가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물었다.
“눈이랑 코, 입술 좀 보세요. 모두 당신을 쏙 빼닮았어요. 그렇죠?” 적잖이 실망한 남편은 이렇게 대꾸해 버렸다. . . . .
“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을 닮았던걸”
다른 용도
부인에게 석달이나 들볶인 끝에 할아버지는 의사를 찾아갔다.
할아버지:선생님, 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세요. 의사:알겠습니다. 처방을 해드리죠. 할아버지:참, 잊어버리기 전에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한 알을 네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
의사:그게 비싼 약이긴 하지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더구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쪼개서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할아버지:잘 모르시는 말씀.. 난 아흔이 다 된 사람이라 섹스와 담쌓고 지낸 지가 10년도 더 돼요. . . . .
.
난 다만 거기가 조금만 세워져서 소변 볼때 신발이 젖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겁니다. 그래야 마누라가 잔소리를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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