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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남편

청정지역 2015. 6. 4. 10:16

 

 

 

실망한 남편

 

 

만삭이 된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은 딸이 좋아요, 아니면 아들이 좋아요?”

“아무려면 어때? 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은,

‘날 닮은 아들이었으면’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딸을 낳았다.

 

아내가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물었다.

 

“눈이랑 코, 입술 좀 보세요.

모두 당신을 쏙 빼닮았어요. 그렇죠?”

적잖이 실망한 남편은 이렇게 대꾸해 버렸다.

.

.

.

.

 

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을 닮았던걸”

 

 

 

첨부이미지

 

 

 

다른 용도

 

부인에게 석달이나 들볶인 끝에 할아버지는

의사를 찾아갔다.

 

할아버지:선생님, 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세요.

의사:알겠습니다. 처방을 해드리죠.

할아버지:참, 잊어버리기 전에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한 알을 네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

 

의사:그게 비싼 약이긴 하지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더구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쪼개서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할아버지:잘 모르시는 말씀..

난 아흔이 다 된 사람이라 섹스와 담쌓고

지낸 지가 10년도 더 돼요. .

.

.

.

 

.

 

난 다만 거기가 조금만 세워져서

소변 볼때 신발이 젖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겁니다.

그래야 마누라가 잔소리를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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