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되지말자

청정지역 2015. 6. 16. 09:15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되지말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릅니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옯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 입니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였어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내 목소리 입니다.

         

        주의하시고, 또 주의 하십시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힙니다.

         

        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미소를 품은 입술이 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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