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갑옷 ◑
아래는 러시아 표트르 대제
인류학 민족학 박물관에 소장 되어있는 조선 두정갑입니다.
아래는 갑옷안에 받쳐 입는 내피류
제일 위쪽 호액은 겨드랑이 보호구
드라마등에서 복원된건 오히려 상상력이 부족해서 수수할정도.
견장은 말그대로 견장인듯
맨 아래는 하반신 가리개
아래는 조선시대 장군도
고종 황제의 것으로 추정되는 갑옷(일본에 있음...)
사극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찰갑류의 수은갑(좌) 두정갑(우)
둘 모두 두정갑
가죽표면에 징 같은거만 박혀 있는게 방호력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징-외피-쇠판의 구조였음.
아래는 러시아의 쿠야크 갑옷
두정갑을 뒤집어 입은 구조라고 보시면 됨.
찰갑류를 제외한 조선시대 갑옷
방호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덤으로 아래는 가야 갑옷.
신라갑옷
3~5세기 한반도 남부에서 출토되는 판갑
좌측부터 백제, 신라, 가야, 고구려 갑옷
아래는 김세랑 작가님의 고증끝에 복원한 이순신 장군 피규어
출처:국립 문화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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