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엄마 / 도신스님

청정지역 2013. 3. 28. 09:17

엄마 / 도신스님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니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비눈물을 흘러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 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 엄마

보고싶어 어~~ 어~~어~~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어~~어~~~

 

                                                      

'명상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 길지도 않는 인생인데   (0) 2013.03.30
마음의 그림자  (0) 2013.03.29
삶과 소유  (0) 2013.03.27
삶의가치 / 법정스님  (0) 2013.03.27
황혼의 멋진 삶  (0)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