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의 미소

■ 꽃의 미소 세상이 요상하게 돌아간다 계절도 이상하게 바뀐다 봄인가 하면 갑자기 여름으로 아무래도 이상 기온 탓 인가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날씨도 기온도 예년과 다르다 세상 이치가 순 번 대 로 짜여 있는데 들쑥 날쑥 뒤 덤벅이 된지 오래이다 눈속의 복수초 꽃 피어나면 양지 끝 산 비탈 산수유 꽃 피어나고 수줍은 목련 꽃 진달래 웃음띠면 팝콘 닮은 벚꽃이 하얀케 만발한다 라알락 꽃 코 끝에 향기 전 할때 연산홍 꽃 형형색색 활짝 웃는다 등 나무 아카시아 꽃 늘어져 벌 나비 유혹하는 계절의 여왕 시 시 때 때 시기에 맞춰 피어날 꽃 욕심이련가 올 해는 한 자리에 다 불렀구나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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