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한심한 사람

청정지역 2013. 4. 12. 08:02

-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 나이 많은 내가 " 라고 떠드는 사람

- 나이 70세에 묏자리 보러 다니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사람

- 자칭 노인이라고 모임에 면도도 하지 않고 나오는 사람

- 70세에 죽을 거라고 보약도 먹지 않는 사람

- 60세에 무리 온다고 애인 끊어 버리는 사람

 

             * 어디까지나 유머이구먼유 !

                즐거운 주말 보내세유 !!

 

                     

                                      고장난 벽시계 /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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