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첫경험

청정지역 2017. 7. 7. 21:08



< 첫경험 >


중학교 때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돌아보니  어떤  고딩  누나들이  날  부르는
거였다.
놀랐지만  순진한  마음에 가봤다.



그  누나들  중에  좀  예쁘장한 누나가
나에게  돈좀 있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는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하더라.
누나들이 무서워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을  줬다.


그러자  그  예쁘장한  누나가  미소를 짔더니
그돈을  받고는  나에게  가슴을  내밀더라.
" 야 ~ 5천원 어치만 만져~"
얼마정도  만졋을까...
누나가  " 됐어 " 하더니 가보라고 하더라.


난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내 표정이  확 변한걸  본 누나가  좀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묻더군.
" 왜 ~ 무슨  할말있어~?"


나는 용기내서 말 했는데
헉~!!!
내가 말을  꺼내고 나서 누나들에게 개
맞듯 뒤지게 터지고 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내가 한말이 어떤  거냐고?
.
.
.
.
.
.
.
.
.
.
.
.
.
.
.
.
.
저....누나 ~ 만원 더  있는데요."




 

   



'게임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놀다 가세요  (0) 2017.07.09
벌거벗은 남자와 도망가는 여자  (0) 2017.07.08
술 안 마시는 이유  (0) 2017.07.07
세 할머니  (0) 2017.07.07
젊은이와 여승  (0)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