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알아서 했다니까

청정지역 2017. 7. 14. 21:39


< 알아서 했다니까 >

옷가게에서 비싼 돈을 주고

순모 코트를 하나 산 어느 여자가
다음날 그 옷가게로 가서.

“어제 내가 산 이 코트가 분명히 순모라고 했지요?”


“예, 그런데요?”


“그럼 안쪽에 이 표시는 뭐예요?

여기 아크릴 100%라고쓰인 게 보이죠?”

그러자 옷가게 주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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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야 좀벌레들을 속이려고 일부러 붙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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