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미소 / 이정규 (대구경북지회) 시낭송 / 박태임 먼 헤맴 그 혼돈 속에서 돌아오는 날 기억 속에서만 남은 태산 같은 교감과 상흔들 지치고 허기진 몸을 풀어주는 내 인생의 자양분 마음의 여행길에서 지금 멈춰버린 내 삶의 향수여 말 없는 흐름의 시간은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하고 환경의 하수인은 하얀 미소를 지워 버렸지만 어느 한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의 몸사위들 아련한 추억이 되어 그대가 그리운 것을 어찌합니까. -대한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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