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벌거 벗은 아가씨들

청정지역 2017. 8. 20. 21:46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장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아뇨,
한 곳만 빼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호기심이 나서 어딘데요?  

 

여자: 보여드릴까요?  남자: 군침이 도는지 예!~ 
여자: 그럼 저쪽으로 가서 보여드릴께요?  

(호젓한 곳으로 남 자를 끌고 간다)  

 

여: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ㅎㅎㅎ~

 

벌거벗은 아가씨들
 
커다란 그 농장은 변두리에 큰 연못이 있었다.

 

 그런데 그 연못은 수영하기 좋게 가꿔져 있었다.

 

 연못에 가까이 다가 가자 왁자지껄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 보니 젊은 여자 여럿이서 벌거벗고

 

헤엄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기척을 보이자,

 

 여자들은 연못의 깊은 곳으 로 몰려갔다.

 

 그러고는 한 여자가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가기 전엔 나가지 않을거예요!"

 

 그러자 남자는 능청 을 떨면서 남자 왈!, 

 

 "난 아가씨들이 알몸으로

 

걸어 나오는 걸 보려고  온 게 아니 고,

 

 악어에게 먹이를 주려고

 

온거란 말이예요!!"
아가씨들 "............................."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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