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안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갈 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를 때렸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님께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휠체어에서 굴러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 차를 볼 때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하곤 한답니다. !
앞에만 바라보고 너무 빨리 달려가면
주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작은 배려가 행복하게 합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도움 주며 멋지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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