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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망할 늙은 여편네!

청정지역 2017. 8. 31. 22:37

              



저런 망할 늙은 여편네

어느 매혹적인 아가씨가 신부님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옆방 아저씨가 제 방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저를 껴안았어요."

"그래서요?"

"제가 놀라서 막 소리를 치려고 하는 순간에

그 아저씨는 입으로 제 입을 막았어요."

"흐음, 키스를 했단 말이군. 그 다음은 어떻게 했죠?"

"제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그런 다음은?"

"제 스커트의 단추를 풀었어요."

"흐음, 그 다음을 계속 이야기해 보시오."

"그때 난데 없이 방문이 열리면서 어머니께서 들어 오셨어요."

그말을 듣자 신부님은 몹시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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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망할
늙은 여편네 같으니라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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