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경칩 / 驚蟄

청정지역 2018. 3. 6. 18:57



          



오늘은
모든 만물이 긴 겨울 동면에서
깨어나고 개구리도 뛰쳐 나온다는
3번째 절기"경칩 / 驚蟄"입니다

아무리 모질고 추운 겨울도
흐르는 세월의 윤회 앞에선
따뜻한 봄을 이길수가 없군요.

향긋한 봄꽃향기
한아름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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