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삶에 귀감이 되는 글

청정지역 2018. 3. 9. 19:39

      




삶에 귀감이 되는 글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건강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 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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