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인줄 몰랐구만유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거시기'를 내놓고 만지게한 후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깜은채 불을 끄고 "이게 뭔지 알아요?" "뭔, 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이것은, 그러자, * * * * * * * "어~ 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 * * * * * "최고의 남자 절대 아니잖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