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로 한통의 전화가 왔답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이 생각 하기를...
장난전화 같기도 하구
혀짧은것 같기도 하구
아이가
말 하는것이 너무웃겨서
소방관: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 (너무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을 했대여..
^^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밌어서...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아이: 때꺄 우디딥 다타떠
오디마 때꺄.
진짜 진짜 좋아해 / 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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