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 고전사

여자들의 속마음

청정지역 2018. 6. 2. 21:20


▲ 개구리는 뛰는 방향을 알수가 없어요 ~


    ♡ 여자들의 속마음 ♡


    누가 그랬지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 더욱이 남자 보다도 여자의 마음을 얻기란 더욱 힘들다 하지요 본디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와 같아서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조석지변(朝夕之變) 이라 했어요 도무지 알수없는것이 여자의 마음이요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는것이 여자들의 속마음이라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은 남자가 옷을 멋있게 빼입으면 바람둥이라 생각하고 잘 차려 입지 않으면 거지 취급을 하지요 그리고 남자가 자기를 칭찬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칭찬을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는군요 여자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면 그를 바보 취급하고 하나라도 해주지 않으면 남자는 뭘 모르는 바보 멍충이가 되고 말지요 남자가 여자를 자주 찾아오면 그를 지겨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를 배반했다고 비난하지요 남자가 1분을 늦으면 여자는 참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하고 남자가 제시간에 오면 멍청한 할일없는 남자로 여기지요 사귄지 얼마 안되어 사랑한다고 말하면 남자는 음흉한 사람이 되고 남자가 사랑의 말을 미루면 여자는 그 이유를 의심 하며 토라 지지요 냇가 징검다리를 건너갈때 남자가 도와주지 않으면 남자는 매너없는 사람이 되고 도와주면 여자는 그것이 남자들이 흔히 쓰는 작업(?)이라고 생각 하지요 남자가 귀를 기울여 주면 여자는 이야기를 계속하려 하고 남자가 말하고 있으면 제발 어서 자기의 얘기를 들어주기를 바란다고 하는군요 이렇듯 여자들의 마음은 변화무쌍하여 종잡을수 없지만 깊이 생각하고 멀리 보지않는 단순함이 있어 때로는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 하지요 그래서 여자들은 무드에 약하고 물질에 현혹되는지도 몰라요 지난번에 파이넬뉴스에서 <최고의 작업멘트>를 설문조사 했더니 "오늘 따라 예뻐 보인다" 가 1위였는데 여성 누리꾼들은 " 거짓말이라도 듣기 좋다. 괜히 설레게 만든다' '예쁘다고 하는데 싫은 사람이 있을까? 믿을수밖에 없는 말이 아니라 믿고 싶은 말이다" 라고 응답 했다 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뻔한 말에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이성 친구가 '장난으로라도 이런 말을 하면 떨린다'고 했어요 이어 " 아프지 마 "가 2위 " 넌 다른 여자와 달라 "가 3위를 차지 했으며 뒤이어 " 이런 감정 처음이야 "가 4위를 "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어요? "가 5위를 " 오빠 믿지? "가 6위를 차지 했다 하네요 이렇듯 여자들은 한마디 말에도 쉽게 마음을 열기도 하나봐요 여자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멋진유머는 많아요 남 : 동전좀 빌려 주실래요? 여 : 뭐하시게요? 남 :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 응급처치 할줄아세요? 여 : 왜요? 남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 길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 어디요? 남 : 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 당신이 내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왜요??? 남 : 당신을 잃을까 두려 우니까요 남 : 당신에게 지금 입고있는 옷 상표를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 왜요? 남 : 천사표 인가 볼려고요 *^^* 남 :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 왜요? 남 : 하루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세계적인 플레이 보이에게 물었어요 "어찌하여 당신은 여자들의 마음을 그리 쉽게 얻느냐"고 그의 대답은 단순명쾌 했지요 "나는 여자들의 유혹에 그저 순응할뿐이라고".... 허기사 요즘세상 여자들의 의상은 날로 벌거벗어지고 아름다운 마음이 아니라 날씬한 몸매와 미모제일 주위로 변해가고 있으니 태초의 원죄는 이브에게 있다 하지만 여자들의 유혹은 날로 심화되고 있지요 여성들의 본마음은 행동하는데 말하는데 반대쪽에 있다고 하지요 어느날 갑자기 외모에 큰 변화가 왔다면 마음이 바뀌고 있다고 보면 되구요 특히나 긴 머리를 싹뚝~잘라서 단발로 바꾼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고 보아야 하지요 그리고 평소에 말이 별로 없던 여성이 말이 많아지거나 빨리 한다면 그 어떤 비밀이 생긴것이라 보면 된다 하네요 그런데 여자들이 취미나 관심이 평소 답지 않게 엉뚱하게 확~바뀌는 경우는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봐야 하지요 그리고 평소 하기 어려운 말은 여자들은 꼭 누구누구를 둘러 대며 말하지요 엄마가 어떻고 언니가 어떻고 친구가 어떻고 등등,,,,,,, 또 싸움끝에 "헤여지자"라고 말하는것은 본심이 아니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는 안되며 이것은 남자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 하네요 종종 싸움끝에 여성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울때가 있는데 여성들은 항시 이 눈물을 흘리고 울면서도 속으로는 그 어떤 반응을 본다 하네요 상대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현재 그사람의 표정은 어떤지 등을 포함해서,,, 이럴때는 그 자리에서 달래지 말고 실컷 울게 내 버려 두는게 좋은데 울당시에 울지말라고 달래면 온갖 신경질에 짜증을 내지만 실컷 울고 난뒤에는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져서 당신에게 다가 올것이라 하네요 여기 여자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째 진지하고 열정적이어야 하지요 우선 반한 여자에게 그 사실을 알게 하는것이 좋아요 그냥 “당신에게 너무너무 끌린다” 솔직히 말하면 점수를 딸수 있다 하네요 둘째 자신감을 갖어야 하지요 많은 여자들은 잘 나서지 않는 조용한 남성을 좋아하지만 그러나 그 수줍음이 자신감 부족 때문이라면 여성들은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요 여자는 주장이 분명한 남자를 좋아한다 하네요 셋째 적극적일 필요가 있어야 하지요 여자는 끊임없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것을 좋아하며 예상하지 못한 놀라움 같은 것을 좋아한다 하지요 괜찮은 남자들이 종종 저돌적인 남성들에게 밀리는 것은 저돌적인 남성들이 예기치 못한 흥분을 자아내는 행동들을 하기 때문이지요 아무 이유 없이 꽃다발을 안겨준다든지 전혀 예상치 않았는데 갑자기 저녁식사를 하자고 한다면 여자는 두말할것 없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넷째 유머감각이 있어야 하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유머감각이지요 외모가 출중한 남자는 아니어도 여자를 항상 웃길수 있게 해준다면 많은 점수를 딸수 있는 유일한 길이지요 다섯째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지요 카리스마는 최음제나 다름없어요 아름다운 여자들은 카리스마적인 용감성에 매력을 느낀다 하네요 보통의 외모지만 강한 카리스마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수 있다 했어요 여섯째 주저하지 말라 했어요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다가 가라 했어요 만나고 보고 확인하면 내 사람이 될수 있지요 백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듯이 문은 스스로 열고자 할때 열리는 것이라 했지요 아무튼 속깊은 여자, 마음씨 고운 여자, 늘 잔잔한 미소를 짖는여자 이런 여자 있으면 무조건 달려가세요 몸도 마음도 아름답고 이쁘면 이보다 좋은일이 또 어디 있겠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요 금상첨화(錦上添花)라 했으니 ... 오늘 바로 이순간 주저함 없이 문자를 보내 보세요 " 천년에 한번 우는 새의 눈물이 호수가 될때까지 사랑한다 " 고 그리고 그런 문자를 받았을때는 " 그 호수가 마를때까지 사랑한다 "고 답해 보세요 향기짙은 꽃에는 벌나비가 날아들듯 여자들은 그 벌나비를 기다리고 있어요 벌써 계절의 여왕 5월도 하순(下旬)이군요 비온뒤라 그런지 날씨는 청명하고 징검다리 연휴는 시작되었는데 좋은 사람과 견우와 직녀처럼 신비로운 사랑의 가교를 놓고 못다이룬 인연 못다이룬 사랑 꼭 나누어 보시기 바래요 -* (일송) *- ▲ 옛날에도 그랬듯이 ...


    ▲ 언제나 썸씽을 기다리는 마음 ...


    ▲ 이래야 되는데 ...


    바람피는 여자 바람피우는 여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이렇게 바람을 피우고 있으니 ㅎㅎ...


    바람피는 여자 ▲ 내가 니놈한테 어떻게 했는데!!!...


    ▲ 노래방에서 ㅎㅎ...


    ▲ 내가 미쳐 ㅎㅎ ...


    ▲ 잘 되고 있어요 ㅎㅎ ...


    ▲ 발바닥이 네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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