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휴계실

나무와 새 / 박길라

청정지역 2018. 6. 2. 21:41


박길라 - 나무와 새
    
    나무와 새 
    이건우 작사 강석호 작곡 박길라 노래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20년 이상 나무를 찍어 온 독일의 사진 작가 네어스트 하이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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