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이야기
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건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 이다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 이다 아무에게나 줄수있는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수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다 마음을 채울수 있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속절없이 지나간 억겁의 세월 불혹을 넘어 지천명이 되어도 마디마디 그시절 추억이 몹씨도 그립구나 흘러간 세월 돌이키기엔 살아갈 날들이 너무나 짧아서 세월의 허리잡고 오늘도 그날들을 그리워 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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