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털이 없는 이유

청정지역 2019. 2. 20. 20:23





"털이 없는 이유..."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있어야 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 그렇습니까?

.

어디 좀 살펴 보겠습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

.

.

.

.

.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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