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순진한 부부의 신혼여행

청정지역 2019. 2. 26. 20:38






순진한 부부의

신혼여행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

신랑: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

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하면서

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

마이크 시험중 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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