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볼거리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아름다운 연꽃

청정지역 2019. 7. 23. 22:29


ㅡ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아름다운 연꽃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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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실(蓮實), 수지단(水芝丹))

쌍자엽식물  연꽃과(蓮─科 Nelumbo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 또는 분홍색 홍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벌집처럼 꽃받침의 구멍에 씨가 검게 익는데

이것을 연밥이라고 하며 까서 먹기도 한다.

비대한 뿌리줄기와 잎자루 및 열매는 식용으로,

꽃받기는 꽃꽂이로, 잎은 수렴제 및 지혈제로 이용된다.

연은 씨앗채로 식용하고 잎은 연잎차로 또는 연잎 밥의 재료로 사용하며

뿌리줄기의 굵어진 부분은 연근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좋은 반찬의 재료가 되는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땅속줄기를 연근이라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때마다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연꽃은 신성시 되는 꽃이다. 절에 가면 부처가 앉아 계시는 자리를

연화대좌라 하는데 연화대좌란 연꽃으로 만든 큰 자리란 뜻이다.

불교는 자기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연꽃의 피는 과정이 이와 같다고 여기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상징적으로 여기고 있다. 베트남의 국화이기도 하다.

꽃말 : 순결,청정,순결,신성,깨끗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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