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넘어졌습니다 .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같았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 신부님은 매일같이 그런 고백성사를 듣는 것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이제는 고백성사를 할 때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신부님,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새로운 신부님이 오셨다. 그런데 새로운 신부님이 고백성사를 들어보니 다들 넘어졌다는 소리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시장을 찾아가 "시장님,시 전체의 도로공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도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기에 껄껄 웃었다. 그러자 신부님이 말하길. "시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 . . 시장님 부인도 어제 세 번이나 넘어졌습니다."
쑤욱~넣으면 얼마유우~ .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 아저씨: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1500원 인디요!
아저씨: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이요. 아저씨: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 아저씨: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야,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여자가 질투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했는데 티도 안나는 예쁜 여 30대 : 결혼전에 오만 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 잘 가서 잘 사는 여 40대 : 골프치고 놀것 다 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 60대 : 건강도 타고났는데 돈복도 타고난 여 70대 : 자식들도 효도하는데 서방까지 멀쩡히 살아 호강하는 여 80대 : 아직도 살아있는 여 -옮긴글입니다.- 폴모리아 - 위대한 사랑
|
|